지난 20일에 소 럼피스킨병 이 발견된 이후로 사흘 만에 10건으로 확진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화제입니다. 소 럼피스킨병 관련주를 모아놓았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 럼피스킨병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발생하였는지와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 럼피스킨병이 확진되면서 소비자들이 우유는 먹어도 되는 지의 여부와 관련된 기사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된 관련주 중 TOP1인 대성미생물의 주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 럼피스킨병 이란
소 럼피스킨병 은 소에게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소한테 고열과 단단한 혹이 나타나는 피부병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흡혈 곤충에 의해서 전파 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소만 감염이 되는 병입니다. 폐사율은 10%이하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감염되지는 않지만, 소의 불임이나 유산, 소의 손상, 눈과 코의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의 생산량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지난 해에는 인도에서 유행해서 200만마리의 이상이 감염되는 사례를 보여주어 전파력 또한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 럼피스킨병 관련주
정부의 소 럼피스킨병 동물 백신을 도입하면서 동물 백신 테마주들이 럼피스킨병의 관련주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물 백신 관련주로 중앙백신과 대성미생물, 이글벳이 있습니다.
또한 동물 소독 테마주에는 체시스와 우진비앤지가 있습니다.
동물 관련 테마주인 진바이오텍회사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 되서 돼지고기나 닭고기 관련주들도 주식 변동에 관련이 생길 것으로 전망되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 럼피스킨병 발생지
럼피스킨병의 발생은 처음에는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발견되어서 확진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 충남 태안 등 모두 다섯 곳에서 총 10건의 럼피스킨병 확진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부의 대책
정부에서는 한우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는 있지만 올해에 사육하는 소의 마릿수가 평균보다 많은 것을 고려하면, 우유나 원유의 가격에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해에 백신 54만 마리 분량의 백신을 도입한데 이어서 다음달 초까지 소 170만마리 분량의 소 럼피스킨병 백신을 추가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전하며 충남과 경기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 120만여 마리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 사육 농장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소독차량을 동원해서 소독하며 농장에서 축사의 소독과 방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도 있는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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