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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교수 프로필 / 위안부를 매춘이라고 표현한 교수 무죄 판결?

by 소오소오 2023. 10. 27.

박유하 교수가 위안부의 피해자들을 '매춘'이라고 표현하여 명예훼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심 벌금형 선고가 내려진 지 6년만에 무죄라고 대법원이 판결을 내려 국민들의 한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시면 일본과 아주 관계가 밀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안부는 매춘부, 명예훼손 아냐″…'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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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왜곡을 학문의 자유라고 하는 박유하 교수입니다. 지금 연예인 마약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역사를 왜곡한 박유하 교수가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에 우리 나라 국민들과 네티즌들이 더욱 관심을 쏟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유하교수

 

사건의 전말

박유하교수

2015년에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는 자신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이라고 표현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입니다. 

박유하교수

해당 책에는 '위안부란, 근본적으로 매춘의 틀 안에 있던 여성들' 등의 표현이 담겨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1심에서는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2심에서는 허위사실을 적어서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벌금 1천만원이 선고 되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

박유하교수

하지만 2023년 10월. 

대법원에서는 6년만에 박유하 교수가 위안부에 대해 문제가 되었던 표현들을 '학문적 주장'으로 말하며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박교수의 편을 들어준 것입니다.

박유하교수

또한, 책의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강제연행을 부인하거나, 자발적 매춘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표현으로는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박유하 교수 프로필

박유하교수

박유하

1957년생

서울 특별시에서 출생

고등학교를 마치고 1년간 일본에서 어학을 익힌 후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학사과정을 밟음

와세다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밟고 일본 문학을 전공

귀국한 뒤 현재까지 세종대학교 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임.

외국인 최초로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수상

박유하교수

여수 출신의 아버지와 순천 출신의 어머니 사이의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남

부모는 여순사건 직후에 서울로 올라옴

아버지는 내의 사업을 하고 어머니는 은행원이었음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고 큰 언니가 외교관과 결혼

큰 언니가 일본으로 건너감

부모님이 생업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감

본인은 한국에 남아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감

가족, 남편 자녀 비공개

박유하교수

 

역사의 왜곡을 학문의 자유라고 하는 박유하 교수입니다. 지금 연예인 마약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역사를 왜곡한 박유하 교수가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에 우리 나라 국민들과 네티즌들이 더욱 관심을 쏟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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